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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경기장 공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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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4.03.11 조회수 10,818 좋아요 2
기아타이거즈는 무등경기장 야구장 인조 잔디 포설 및 그물망 등 각종 시설 교체 공사를 마무리한다.

지난 해 11월 21일 배수구 시설을 위한 토목 공사를 시작해 3월 11까지 111일간 아스콘 타설, 인조잔디 포설등의 공정을 거친 이번 공사로 무등경기장 야구장은 지난 65년 준공되어 83년 천연 잔디를 식재한 이래 21년만에 천연 잔디 구장에서 인조 잔디 구장으로 탈바꿈했다.

또한 기아타이거즈는 관람 편의를 위해 노후화된 5,000여석 의자 교체와 내야 및 지정석 그물망을 전면 교체했으며, 1,3루 내야 그물망 높이를 기존 8m에서 4.2m로 낮춰 생동감있는 플레이를 관전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외야 펜스 지역에서 바운드로 인해 공이 관중석으로 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외야 펜스의 높이를 기존 2m에서 4m로 높였으며, 좌우 폴로부터 9m는 기존 높이를 유지한 이종범(좌측), 장성호존을 설치했다.

기아타이거즈는 광주시 지원금을 포함해 총 16억여원의 비용이 든 이번 공사를 통해 일기 변화에 따라 경기 운영에 차질을 빚었던 지난 해와 달리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무등경기장 야구장을 찾은 팬들의 만족도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11일 귀국한 전지훈련 선수단이 12일 휴식을 실시함에 따라 13일 시범경기 첫게임인 두산전부터 변모한 무등 경기장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