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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 12번째 올스타…KIA 4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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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8.07.21 조회수 21426 좋아요 2
외야수 이종범(38)이 역대 최다 올스타 팬투표 베스트 10에 선정됐다. 명품 2루수 김종국(35)도 통산 6번째로 올스타에 뽑혔다. 에이스 윤석민(22)과 외야수 이용규(23)도 첫 올스타 베스트의 영광을 누렸다.

이종범은 21일 한국야구위원회가 발표한 2008 프로야구 올스타 팬투표에서 서군 외야수 부문에서 총 64만584표를 획득, 서군 최다득표의 영광을 누렸다. 이종범은 이로써 통산 12번의 올스트 팬투표에 뽑혀 이만수 양준혁과 함께 역대 최다 올스타 베스트 10을 기록했다.

특히 이종범은 일본시절 98년~2001년을 제외하고 한국에서 뛰었던 12년 모두 올스타 베스트 10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종범은 신인시절인 93년부터 97년까지 5년 연속 서군 유격수 베스트 10에 뽑혔고 일본에서 복귀한 2002년부터는 외야수로 올스타의 영광을 누렸다.

김종국은 56만5946표를 얻어 다른 후보들을 압도하고 2루수 부문 올스타에 선정됐다. 김종국은 지난 97년 첫 영예를 누린 이후 2002년, 2004년~2006년에 이어 이번이 6번째 올스타 팬투표에 뽑혔다.

시즌 10승을 올린 에이스 윤석민은 52만7647표를 획득, 한화 류현진(30만8784표)을 크게 누르고 첫 올스타 베스트 10의 감격을 누렸다. 베이징 올림픽 대표팀에서 탈락한 아픔을 달랠 수 있게 됐다.

외야수 이용규도 44만5840표를 얻어 이종범에 이어 외야수 부문 2위를 차지했다. 지난 2004년말 KIA로 이적한 이후 부동의 톱타자로 성장했고 드디어 올스타 팬투표에 선정되는 기쁨까지 누렸다.

KIA는 서군에서 한화와 함께 4명의 베스트 10을 배출했다. 장성호는 1루수 부문에서 한화 김태균과 경합을 벌였으나 3만 여표 차이로 차점자가 됐다. KIA의 자랑스러운 올스타들은 오는 3일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2008 삼성 PAVV 올스타경기에 선발출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