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동행 Always KIA TIGERS

서재응 6승째 KIA, 삼성에 11-4 승리

등록일,조회수,좋아요 순의 게시물 상세내용입니다.
등록일 2011.08.13 조회수 6321 좋아요 2

KIA 타이거즈가 투타의 조화 속에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KIA는 13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서재응의 호투와 18안타를 터트린 타선의 활약을 발판삼아 11-4로 승리를 거뒀다. KIA는 0-2로 뒤진 2회 1사 후 김주형과 안치홍이 연속 안타를 때려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김상훈의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홍재호가 중전 안타를 때려 1점을 만회했다. 그리고 4회 1사 1,2루 찬스에서 이현곤의 중전 안타로 2-2 균형을 맞추고 신종길이 중견수 키를 넘기는 2타점 2루타를 터트려 4-2로 승기를 되찾았다.


기세가 오른 KIA는 5회 홍재호와 이현곤의 연속 안타로 2점을 추가한 뒤 6회 나지완의 솔로 아치로 승부를 갈랐다. 달아오른 KIA 방망이는 7회에도 3점을 추가하며 상대 마운드를 맹폭했다. KIA는 9회 마지막 공격에서도 이종범의 희생 플라이로 1점을 보탰다.


KIA 선발 서재응은 5이닝 3실점(4피안타 3볼넷)으로 시즌 6승째를 따냈다. 그리고 지난해 8월 22일 광주 경기 이후 삼성전 2연패에서 탈출했다. 신종길, 안치홍, 홍재호, 이현곤은 나란히 3안타씩 때리며 쾌조의 타격감을 과시했다.


삼성은 6,7회 1점씩 따라 붙었지만 승부는 이미 기운 뒤 였다. 삼성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배영수는 4⅔이닝 6실점(11피안타 2볼넷)으로 무너졌다. 시즌 7패째. 3번 박석민은 3안타를 때리며 분전했으나 팀이 패하는 바람에 빛을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