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동행 Always KIA TIGERS

김상현 시즌 2호 솔로포, 서재응 5실점 부진

등록일,조회수,좋아요 순의 게시물 상세내용입니다.
등록일 2012.07.24 조회수 3669 좋아요 3

KIA 우완투수 서재응(35)이 후반기 첫 등판에서 부진했다. 팀도 첫 승을 노렸지만 타선이 터지지 않아 무릎을 꿇었다.


서재응은 24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넥센과의 홈경기에 선발등판했으나 초반 실점하면서 5회 도중 강판했다. 성적은 4이닝 6피안타 4볼넷 5실점. 삼진 1개. 후반 첫 등판에서 시즌 5승을 노렸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고 패전을 안았다.


1회를 가볍게 삼자범퇴로 막았다. 그러나 2회들어 선두 박병호에게 중전안타를 맞고 2사후 오윤을 볼넷을 허용해 1, 3루 위기에 몰렸다. 허도환의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내고 위기를 벗어났다.


그러나 3회도 흔들렸다. 김민성에게 좌전안타를 허용했고 희생번트에 이어 장기영을 볼넷으로 출루시켰다. 이택근 기습번트를 잘 처리했지만 2사 2,3루였고 넥센의 중심타선을 상대하는 부담을 안았다. 결국 박병호와 승부를 피했지만 강정호와의 풀카운트 대결에서 3루수 옆으로 빠지는 주자일소 2루타를 맞고 3실점했다.


4회를 무사히 넘기면서 안정을 되찾는 듯 했으나 5회초 선두 장기영에게 투수 옆으로 빠지는 기습번트 안타를 맞았고 이택근에게 던진 슬라이더가 한복판으로 몰리면서 홈런을 내주고 강판했다. 전반기 막판 5경기 모두 2실점 이내로 막았지만 후반 첫 등판에서 고배를 들었다.


KIA는 7회말 1사후 김상현이 벤헤켄을 맞아 시즌 2호 좌월 솔로홈런을 날려 영패를 면했다. 그러나 이용규와 김선빈의 테이블세터진과 3번 안치홍까지 모두 무안타 침묵을 지키면서 중심타선과 연결되지 않았다.


서재응의 뒤를 이은 홍성민과 박경태, 양현종이 마운드에 올라 무실점으로 버텼으나 타선이 살아나지 않았다. 경기후 선동렬 감독은 "후반기 첫 경기였는데 공격력이 아쉽다. 내일 경기 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