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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Always KIA TIGERS

[12일 프리뷰] 서재응 10승 발판을 마련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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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2.09.12 조회수 3393 좋아요 5

서재응은 12일 광주구장에서 펼쳐지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한다. 올해 7승7패 방어율 3.15를 기록중이다. 방어율에서 나타나듯 힘찬 시즌을 보내고 있지만 여전히 7승이다. 워낙 타선지원이 부실했기 때문이다.


서재응은 이날 포함 남은 경기에서 4차례 정도 선발등판한다. 그 가운데 3승을 따내야 10승을 달성할 수 있다. 쉽지 않은 싸움이다. 그러나 본인이 워낙 10승에 강한 의욕을 갖고 있어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 롯데를 상대로 1경기에 등판해 실점은 없었다. 롯데 타선이 최근 슬럼프에 빠져 있어 3점 이내로 막는 다면 승리를 기대할 수 있다.


2위 수성에 사활을 걸고 있는 롯데는 고원준을 내세운다. 올해는 선발투수로 이렇다할 활약을 못했다. 14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섰지만 3승 6패 방어율 5.00의 부진한 성적표를 냈다. 이날도 40일만의 등판이다. 고원준은 포스트시즌 엔트리에 들어갈 수 있느냐의 시험대에 올랐다. 양승호 감독은 작년까지 KIA 강했다는 점을 고려해 고원준을 내세운 것으로 보인다.


선발투수의 힘을 본다면 KIA쪽이 유리할 수 있다. 그러나 타선에서는 우위를 장담하기 어렵다. 롯데는 슬럼프라고 하지만 찬스에서 집중력이 강하다. 특히 올해 KIA를 상대로 9승4패로 앞서있다. KIA 마운드에 자신감이 강하다. 서재응이 롯데타자들을 얼마나 제압할 수 있는가, 그리고 고원준이 맞불을 놓을 수 있는가가 승부의 관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