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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타점 결승타’ 유민상 “언더핸드·좌완 공 자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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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9.07.31 조회수 380 좋아요 1

KIA 타이거즈 유민상이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유민상은 30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6번 1루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유민상이 1회초 2사 만루에서 터뜨린 2타점 적시타는 이날 나온 유일한 점수였다.


KIA는 유민상의 결승타와 양현종의 7이닝 무실점 투구로 2-0 무실점 승리를 거뒀다. 2연패를 탈출하면서 SK의 4연승을 저지했다.


유민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행운의 안타가 나올 때는 안타가 될 것 같은 느낌이 있다. 1회 안타가 나올 때 그런 느낌이 들었는데 정말로 안타가 됐다”며 웃었다.


좌타자 유민상은 이날 SK 선발투수로 나온 박종훈을 겨냥한 카드였다. KIA 박흥식 감독대행은 “오늘 SK 선발이 언더핸드라서 좌타자 유민상을 선발 출전시켰다”며 유민상의 선발출전 배경을 설명했다. 결과적으로 이 기용은 대성공을 거뒀다.


유민상은 “나는 좌타자지만 우완투수 공은 잘 안맞는다. 대신에 사이드암, 언더핸드, 좌완투수 공은 자신 있다. 스윙 궤적에 잘 맞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외야수와 1루수를 오가고 있는 유민상은 “나는 백업 대타요원이다. 어느 포지션이든 나갈 수만 있다면 좋다. 1루 수비도 많이 연습했기 때문에 자신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