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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Always KIA TIGERS

‘결승 스리런’ 터커 “원하는 하나의 공 기다리면서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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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9.08.01 조회수 380 좋아요 1

KIA 타이거즈 터커가 결승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터커는 3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원정경기에 3번 우익수로 선발출전해 1타수 1안타 1홈런 3타점 1득점 4볼넷을 기록했다.


1회초 무사 1,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터커는 SK 선발투수 문승원의 6구째 시속 146km 직구를 걷어올려 우측담장을 넘어가는 스리런 홈런을 날렸다. KIA는 터커의 선제 스리런홈런에 힘입어 6-2로 승리하며 2연승을 달렸다.


터커는 경기후 인터뷰에서 “후반기에 첫 홈런을 기록했다. 첫 타석에서 팀에게 리드를 안기는 홈런을 날려서 기쁘다”며 홈런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투수의 공을 처음 보기 때문에 매 경기 첫 타석이 가장 어렵다. 내가 치고 싶은 하나의 공을 노리고 타석에 들어선다. 원하는 공을 계속 기다리면서 공을 잘 보게 되고 많이 출루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KBO리그 합류 이후 점점 더 타격감을 끌어올리고 있는 터커는 “KBO리그에 적응은 어느정도 끝난 것 같다. 그동안 정타를 만들려고 해왔다. 이제는 장타를 좀 더 노려보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