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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Always KIA TIGERS

'유민상 역전 2루타' KIA, LG 10-5 뒤집기 설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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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9.08.08 조회수 218 좋아요 1

KIA타이거즈가 역전극으로 전날 패배를 되갚았다.


KIA는 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신한은행 MYCAR KBO리그' LG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초반 0-5로 뒤졌으나 거센 추격전을 벌여 유민상의 역전타와 김주찬의 쐐기타를 앞세워 10-5로 승리,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초반은 LG의 분위기였다.


1회초 선두타자 이천웅 안타, 이형종 볼넷, 김현수 중견수 앞 안타로 만루를 만들었다. 원바운드 볼을 때린 페게로의 행운의 2타점 중전안타가 터졌고 채은성의 2루 땅볼로 한 점을 보탰다. 이어 페게로의 3루 도루때 상대 포수의 악송구로 다시 한 점을 더해 4-0으로 달아났다.


LG는 2회에서도 선두타자 정주현의 2루타로 만든 1사3루에서 이형종의 중견수 깊숙한 희생플라이로 5-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추격에 나선 KIA도 2회말 최형우, 유민상, 안치홍의 연속안타와 김민식의 희생플라이로 두 점을 뽑았다. 5-2로 따라붙으며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이후 영의 행진을 벌였고 5회말 KIA가 빅이닝을 만들었다.


김민식 이창진의 연속안타와 1사후 김선빈의 좌익수 옆 2루타로 한 점을 추격했다. 이어 터커가 2타점짜리 우전적시타를 날려 동점을 만들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1사1,2루에서 유민상이 1루 선상으로 흐르는 역전 2루타를 날려 7-5로 경기를 뒤집었다.


KIA는 7회말 터커 안타, 최형우 볼넷으로 만든 2사 2,3루에서 김주찬이 2루수 옆을 꿰뚫는 적시타를 날려 9-5까지 달아났다. 8회말에서 2사2루에서 황윤호의 적시타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KIA 김기훈은 2회까지 5점을 내주는 부진한 투구를 했으나 이후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KIA는 젊을 불펜을 가동했다. 6회 박준표, 7회 하준영, 8회 전상현에 이어 9회 문경찬까지 깔끔한 무실점 릴레이 투구를  펼쳤다.


LG 류제국은 5-0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4⅓이닝 7실점, 패전을 안았다. LG 진해수가 7회 등판해 2점을 내주고 승기를 건넸다.